한국에서는 금기됐지만 미국에선 건강해진다는 동작


 						  
 								 

“다리 떨면 복 나간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미신 아닌 미신 중 하나인데, 복 나간다는 가설로 인해 우리는 다리 떠는 것을 부정적인 동작으로 인식해왔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 동작이었다. 제 2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종아리. 실제로 다리를 떨면 그냥 앉아있는 것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미국 심장협회는 오랜 시간 앉아있는 생활은 심장병 발병을 높이는 주원인으로 지적한 바 있다. 그만큼 오래 앉아 있다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이에 따라 부종이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수족냉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다리 떠는 동작으로 혈액순환을 개선할 수도.

다리떠는 동작은 정맥을 둘러싼 종아리 근육이 수축될 때마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데 도와준다. 실제 미국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 책상 아래 자전거 페달과 발그네를 설치하기도.

아이들은 페달과 발그네 설치 이후, 수업태도와 집중력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다리를 떨면서 생기는 진동은 엉덩이와 허리까지 전달되어 근육 이완 효과를 가져다준다.

이렇게 근육이 이완되면 혈액순환이 개선되기 때문에 다리가 잘 붓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좋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우리나라에서는 한숨쉬기는 주로 예의없고 부정적인 인식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이는 폐 깊은 곳까지 호흡을 전달해 보다 건강한 폐를 만들어준다고.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MBC 오늘아침 및 뉴스,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