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이랑 단 둘이 회식하는 여자친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친회사 과장놈때문에 열받는데 어떡하나요”라는 글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글쓴이는 “여친이 회식을 한달에 1~2번 정도 하는데 매번 과장놈이 집까지 태워다 줍니다” 라며 글을 써내려갔다.

이어 “심지어 같은 방향도 아니고 여친은 신대방쪽이고 과장놈은 동대쪽입니다. 여친 회사는 양재역쪽이고요. 여친 데려다주고 가려면 거의 반대방향으로 갔다가 돌아가야하는건데 굳이 태워준다네요ㅋㅋㅋㅋ”라며 말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는 평범한 회식이 아니었다.

“근데 회식이 전체 직원들이 다같이 하는게 아니라 부서 회식을 하는건데 여친부서에 여친이랑 과장놈 둘밖에 없습니다. 그니까 그냥 둘이 밥먹는거죠 ㅡㅡ” 라는 글쓴이.

이어 글쓴이는 “뭔 놈에 부서가 팀원이 둘인데 회식을 한달에 두번하나요ㅋㅋㅋ”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보다못한 글쓴이는 여자친구에게 이에 대해 말했다고.

“제가 처음에 그게 데이트지 무슨 회식이냐고 못간다 그러라고 화내니까 여친이 자기는 신입에다가 팀원이 나밖에 없는데 회식 못간다고 어케 말하냐고 그럽니다ㅋㅋ 지금 6개월째 과장이랑 둘이서 오붓하게 회식하고 있네요 벌써 열번은 한거같은데” 라며

“여친이 지하철 타고 간다고 해도 과장놈이ㅋㅋ팀원 하나밖에 없는데 데려다 줘야된다고 ㅋㅋㅋㅋ 꼭 차 태워준다는데 이거 어떡하나요”라고 덧붙였다.

알고보니 과장은 운전해야한다며 술을 먹지 않으며 여자친구에게만 술을 먹이고 있다는 상황. 이러한 글쓴이 반응에 여자친구는 자기보다 과장이 8살이나 많다고 이상한 걱정 하지말라고만 말한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미 갈아탈 준비 끝난거 같은데…”, “과장도 사심없이는 저러지 않을텐데”, “백퍼 곧있으면 일 터진다”, “저렇게 의심되면 걍 헤어지지”, “환승각”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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