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아는 동생이라던 여자가 전 부인이었어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돌싱 커플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사연을 보낸 여성은 동네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다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됐다.

이혼한 경험이 있는 두 사람은 공감대를 공유하며 점차 가까워졌다. 그리고 결국 이들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 여성은 다정한 남자친구 모습에 재혼을 꿈꾸게 되었고 하루하루 행복했다고.

그러던 중, 어느날 남자친구 집 앞에서 의문의 여성을 보게 된다. 누구냐고 물어보자 자신을 “그냥 오빠랑 아는 동생이다”라고 소개하고 홀연히 자리를 떠났다.

여성은 남자친구를 믿어보려고 했지만 이윽고 수상한 사진을 보게 된다. 사진 속에는 남자친구와 아는 동생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상한 낌새를 알아채린 여성은 “진짜 아는 동생이냐”며 재차 물어봤고 남자친구는 그제서야 의문의 여성을 전 부인이라고 밝혔다.

알고보니 남자친구와 전부인은 이혼한 지 5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도 서로 연락을 주고받는 중이었다.

남자친구가 전부인과 연락하는 이유는 바로 죄책감이었다.

그는 자신과 어린 나이에 결혼한 탓에 취업도 안 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하는 전 부인을 모른체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여성은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했기에 그냥 묻고 넘어가기로 했다. 하지만 어느 날, 교통사고가 났다는 전 부인 연락에 남자친구는 달려갔고 이후에도 남자친구는 전부인에 대한 미련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러냐;;”, “남자가 이상한 듯”, “미련이 있었으면 저 여자를 만나지 말았어야지”, “저 여자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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