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사건 소개한 일본 방송이 “조선의 전통” 운운한 이유

  						  
 								 

前 빅뱅 멤버 승.리.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 사건에 대한 일본 매체의 반응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승.리.의 성.접.대 사건과 관련한 소식을 다루며 “성.접.대는 조선의 오래된 문화”라고 보도했다.

과거부터 혐한 발언을 자주 하던 일본 작가 타지마 오사무의 발언을 인용한 것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타지마는 “원래 성.접.대는 조선 문화”라며 “박정희 정권 시절에는 기생이 반공무원이었으며 외국 관광객(주로 일본인)들을 상대로 외화벌이 역할을 맡았다. 기생관리는 중앙정보부에서 했다”라고 막말을 내뱉었다.

그는 “한국 연예인은 모두 중앙정보부에서 관리했는데, 국가에서 연예기획사 겸 매-춘 클럽을 운영했다고 보면 된다. 한국에서 최근까지 여배우 성.접.대 스캔들이 발생하는 것은 이런 전통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타지마의 막말을 그대로 보도한 것을 보면 도쿄스포츠 역시 이에 동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쿄스포츠는 지난 2015년에도 “해외로 진출한 한국인 매-춘부가 10만여명에 이르며 이 중 5만명이 일본에서 활동 중”이라는 타지마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적 있다.

그러면서 “한국인 매.춘.부들이 상냥하고 돈이 많은 일본인 남성들을 선호하면서 일본을 많이 찾아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일본 남자들은 상냥하고 턱없는 짓을 하지 않는 매력이 있다. 한국 매.춘.부들은 가능하면 부자 단골 고객을 붙잡아 첩이 되려고 하는 속내인 것 같다”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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