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폭망했지만 한국에서 대박났다는 영화

  						  
 								 

아직까지도 일본 영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사랑받은 영화. 1999년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러브레터다.

“가슴이 아파 이 편지는 차마 보내지 못하겠어요.”
첫사랑을 잊지 못했던 그녀, 와타나베 히로코
“이 추억들은 모두 당신 거예요.”
첫사랑을 알지 못했던 그녀, 후지이 이츠키

후지이 이즈키(男)라는 남성에 대한 추억을 편지를 통해 공유하며 와타나베 히로코와 후지이 이츠키(女)가 자신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러브레터.

이 영화는 특히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는데, 1999년 개봉 당시 115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개봉하기 전 30만개의 불법 비디오가 유통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12월 재개봉하기도 했는다.

이에 대해 주인공 역할을 맡은 나카야마 미호는 취재진에게 “러브레터가 개봉한 지 벌써 25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한국 관객분들이 오겡끼데스까라고 해주시는 것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하며, “대만에서 지난해에 재개봉을 해서 제가 몰래 보러 갔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재개봉을 한다면 몰래 와서 구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국인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는 영화 러브레터. 일본에서는 어땠을까.

일본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하고, 일본의 영화 잡지 키네마 슌포 독자투표에서 1995년 최고의 영화로 뽑혔지만 실제로 일본인들은 이 영화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트와이스의 What is love?”의 뮤직비디오에는 러브레터를 패러디한 장면이 담겼는데 이를 본 일본의 유튜버들이 “이거 한국 드라마 패러디 인가요?”라며 역으로 작품에 대해 질문했을 정도다.

또한 영화에 등장한 폴라로이드 카메라 SX -70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아직까지도 여러 영화와 CF에서 볼 수 있을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영화 러브레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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