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리난 역대급 부패 공익근무요원 사건;;

  						  
 								 

제주항에서 복무 중이던 사회복무요원이 불법 이동 브로커 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지난 25일 KBS 뉴스에 따르면 제주항에서 보안 업무를 맡았던 30대 사회복무요원 A 씨는 몽골인들의 불법 이동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했다 다른 지방으로 불법 이동을 하려는 몽골인들에게 돈을 받은 뒤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운반책 역할을 했다.

사회복무요원인 자신이 부두를 통과할 때 별도의 검색을 받지 않는 점을 이용했던 것이다.

그는 이 수법으로 지난 2017년 2월부터 20여 차례 범행을 저질렀고, 목포와 완도 등 지역으로 불법 이동한 몽골인만 30여 명에 달한다.

A 씨는 한 사람에게 최고 250만원의 알선비를 받았으며, 그동안 챙긴 알선비만 7천만원이 넘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적발한 사회복무요원을 제주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SNS로 불법 이동을 홍보한 사회복무요원의 몽골인 배우자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한편 A 씨와 같이 복무했던 다른 사회복무요원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익이 불체자 수십명 내보내서 지금 부두 발칵 뒤집히고 직원들 몇명 감찰 들어가고 CCTV 돌리고 난리도 아니다. 덕분에 일이 힘들어졌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 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