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 느꼈다는 한국인들 외모 특징

  						  
 								 

이상하리만큼 중국은 한국인 스타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오죽하면 한국 성형외과 고객 절반이 중국인일까.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중국인이 짬뽕을 먹으며 한국인에 대해 말했다.

앉아있던 한 중국인은 “한국 남자나 여자나 옷을 잘입어. 한국 가서 열 몇 벌씩 사오더라. 아니면 왜 그렇게 한국에 구매대행이 많겠어”라며 한국인 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어 그들은 “한국인은 딱 보면 한국인이야. 딱 보면 티가 나. 생긴 것만 그런 게 아니라 입는 것도”라고 말하며 덧붙였다.

또 다른 중국인은 “한국인은 피부가 되게 좋더라. 한국 미녀들은 예뻐. 피부관리를 확실히 잘하는 것 같다. 할머니들도 피부가 좋더라. 중국은 아직이긴 한데 이제 몇 년만 지나면 한국이랑 비슷해질 거다. 최근 몇 년간 발전도 잘하고 있으니”라고 말했다.

짬뽕을 먹던 중국인 무리는 주방에서 일하고 있던 배우 김강우를 보며 “주방장 잘생겼다. 중국 스타 펑위옌 닮았어”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해당 방송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정말 티가 나나?”, “옷 입는건 다 똑같지않나?”, “김강우 잘생긴거 아는건 똑같네”, “난 피부안좋은데 한국인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및 재배포 금지)/사진 = tvN 현지에서 먹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