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집 주인이 남의 강아지에게 했던 소름돋는 행동

  						  
 								 

보신탕집을 운영하는 주인이 다른 사람의 강아지를 잡으려고 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4일 유기견 보호 단체 1004adt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시민은 겪은 소름끼치는 일화를 소개했다.

시민 A 씨는 아침 출근길 잠시 커피를 사기 위해 편의점을 가던 중 보신탕집 주인이 강아지를 유혹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A 씨는 “보신탕집 주인이 길가던 개한테 이리와~하면서 손에 고깃덩이를 들고 위아래로 흔들고 있었다. 그런데 뒤에 숨긴 다른 손에는 목 조를 때 쓰는 철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A 씨가 따지자 보신탕집 주인은 가게문을 닫고 들어가버렸다.

A 씨는 분노하며 “길 잃은 동물이라도 차에 치어 죽.나, 잡.아먹.혀 죽.나, 굶어죽.나 죽.는 건 매한가지 아니냐고 묻는다면 할 말 없다. 그렇다면 당신도 늙어죽.나, 병들어 죽.나, 어차피 죽.을텐데 나한테 맞.아서 죽.을 것이냐고 물어본다면 할 말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행히 강아지는 무사히 주인 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A 씨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들은 견주는 보신탕집을 찾아가 한바탕 난리를 쳤다.

A 씨는 “자신도 모른 채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있던 아이가 오늘 하필 내 눈에 보여서 살았다”면서 “인생을 치사한 방법으로 살지 말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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