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약국에서 알바하고 신뢰 잃었습니다”


 						  
 								 

“대학병원 앞 약국에서 알바했다가 신뢰 잃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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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쓰고 싶었던 대한항공 승무원이 한 행동

대한항공이 본사 승무원에게 배신을 당했다.

본사 부사무장으로 근무했던 승무원 A 씨는 허위로 출생신고를 한 후에 정부·회사로부터 각종 지원금 4800만원가량을 수령한 후 잠적했다.

A 씨를 검거한 서울 강남경찰서 측에 따르면 “지난 2013년 3월과 2012년 9월경 두 차례 걸쳐 위조 출생 증명서를 구청에 제출했다”며 “재직 중인 대한항공에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신청하여 1800만원가량 급여와 고용보험 2000만원을 수령했다”고 알려졌다.

이뿐이 아니라 강남구청으로부터 양육수당으로 약 1000만원 정도를 수령하여 총 4840만원의 지원금을 챙겼다고 밝혔다.

A 씨의 범행이 밝혀진 이유는 서울교육청의 의뢰로 시작됐다. 서울교육청은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A 씨의 아이에 대한 행방을 찾아달라며 경찰 수사를 요구했다.

당시 A 씨는 허위로 셋째를 임신했다며 대한항공을 휴직했으며, 범죄가 밝혀짐에 따라 현재 A 씨는 대한항공으로부터 퇴사 조치 된 상태이다.

한편 장기간 도피 생활을 한 전력 탓에 A 씨는 구속된 상태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휴직 얻으려고 허위출생신고를 하냐”, “이제 법 바뀌어서 저런 짓 하면 다 걸릴 텐데” 등 댓글을 남기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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