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닮기 위해 ‘8년간’ 성형한 여성의 원래 얼굴

  						  
 								 

성형외과에 자신이 닮고 싶은 연예인의 사진을 가져가 비슷하게 고쳐달라고 하는 건 흔한 일이라고 한다.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인 판빙빙처럼 되기 위해 8년 동안 성형수술을 진행한 여성이 있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3년 중국 광동 심천에서 태어난 허청시는 15살 때부터 판빙빙과 같은 얼굴을 갖기 위해 성형 수술을 시작했다.

그는 8년간 한화로 1억 7000만 원의 돈이 쏟아부어 판빙빙과 90%이상 비슷한 얼굴을 갖게 됐다.

허청시는 얼굴이 똑같아 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메이크업과 의상, 심지어 사진의 각도까지 판빙빙을 따라해 웨이보에 게시했다.

모든 게 비슷해지는 탓인지 허청시의 결혼과 임신 사진이 ‘판빙빙 임신설’로 퍼질 정도였다. 허청시의 남편 역시 판빙빙 남자친구 배우 리천과 닮은꼴로 성형수술을 진행했다.

그러나 허청시는 자신의 얼굴이 성형수술로 판빙빙과 닮게 된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8년 동안 성형수술을 했다는 소문에 그는 쁘띠성형, 보톡스와 히알루론산만 맞았고, 눈 수술은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허청시는 “조롱박을 모방해 표주박을 그린다고 해서 똑같이 만들 수는 없는 것이죠. 내가 똑같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원래 밑바탕이 좋아서 그래요. 어렸을 때부터 한 사람을 좋아하면 다양한 것을 따라 배우겠죠. 그럼 시간이 갈수록 그 사람을 닮아가게 돼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허청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거짓말이 밝혀졌다. 사진 속 그녀는 판빙빙과 닮은 구석이 없는 평범한 외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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