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닮아 ‘방송 출연 금지’ 당했던 레전드 한국 드라마

  						  
 								 

MBC에서 방영되었던 정치 드라마 공화국 시리즈 ‘제 4공화국’

제목 그대로 제 4화 공화국, 즉 10월 유신 이후의 박정희 시기와 박정희 사.망 이후 최규하 시기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내용 뿐만 아닌 실존 인물들과 닮아도 너무 닮은 배우들의 캐스팅때문에 아직까지도 많이 회자가 되고 있다.

다음은 드라마 제 4화 공화국 드라마에 캐스팅 되었던 배우들 모습이다.

실제 전두환 역을 맡았던 배우 박용식은 1980년 전두환이 쿠데타로 집권하면서부터 방송에 나오지 못했다고. 1983년 이후로는 부분적으로 출연금지가 해제되어 가발을 쓰거나 하는 형태로 단역 출연을 하기도 했지만 생계에 큰 도움은 되지 못했다.

이후 배우 박용식은 영화 촬영차 캄보디아에 갔다온 이후 패혈증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2013년 향년 66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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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게.임.중.독 100분 토론에서 방청객이 빵 터진 이유

게임중.독.은 질병인가 편견인가?

지난 21일 MBC 백 분 토론에서는 “게임중.독. 질병인가 편견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김윤경 정책국장(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시민연대) · 노성원(한양대 교수, 한국 중.독.정신의학회 이사), 대도서관(엉클대로엉클대도 대표이사), 위정현(중앙대 교수, 한국게임학회장) 씨가 출연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 분 토론에는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계속된 화두로 이슈를 일으켰던 ‘게임중.독.’에 관한 설전이 오갔다. 세계보건기구 ( WHO )가 게임중.독.을 질병에 포함할지 여부를 이번 주 결정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WHO가 확정되면 게임중.독.을 ‘게임 이용 장.애.’라는 정식 질병으로 올리겠다”고 말하며 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를 예고했다.

이날 방영분에는 출연진들이 나눴던 설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강타했다. 특히 위정현 씨와 김윤경 씨가 나눈 대화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음 아래는 지난 21일 방영 분 중 일부 내용을 발췌했다.

Q : 게임 중.독.세 도입해야 하나?

위정현 : 우리나라 게임산업은 정부가 육성하지 않는 유일한 산업입니다.

김윤경 : 그건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위정현 : 그건 제가 전공잡니다. 게임산업을 정부가 규제하고 손을 댄 것이 2008년 셧다운제였습니다. 이전에는 게임이 정부가 탄압했던 산업이었고, 오락실 가지 말라 했던 산업이었고, 게임 자체를 극히 탄압했던 속에서 자생적으로 혁신을 통해 성장했던 ‘최초의 산업’입니다.

김윤경 : 아닙니다! 그 땐 당연히 부모님들이 오락실 가는 거 싫어했죠, 그러나 1980년대 후반에 우리나라 PC 사용 용도를 순위를 한번 먹여봤더니 그랬더니 게임하는게 제일 많더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아 이게 게임이 산업화가 되겠구나 하고 생각을 해서 시작됐습니다. 그러면서 게임을 육성하잔 생각을 했고 그렇게 시작된겁니다.

위정현 : 잠깐만요 어떤 누구 논문을 보고 얘기 하신거죠?

김윤경 : 저희는 일반인이라 굳이 논문까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김윤경 씨가 대도서관 씨와 나눴던 대화도 논란을 야기 시켰다. 다음 아래는 그들이 나눴던 내용이다.

김윤경 : 인터넷이나 쇼핑이나 일 중.독.이요 폐해를 많이 경험한다 칩니다. 그러면 그 범위는 어딜까요? 그 범위는 자신입니다.

대도서관 : 왜 자신이죠?

김윤경 : 그런데 게임 중.독.은요, 타인에게 갈 수 있습니다. 그 결과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난 사건들입니다.

대도서관 : 다른 중.독.들도 마찬가지로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나요?

김윤경 : 그런데 이렇게 강력한 사건들이 있던가요? 중.독. 때문에

대도서관 : 쇼핑중.독.으로 살.인.사.건.이 일어나거나 아니면 그 돈을 구하기 위해서 범.죄.사.건.이 일어나는 경우가 매우 많아요.

김윤경 : 그렇게 말하면 코에 걸면 코걸이고요 귀에 걸면 귀걸이입니다.

대도서관 : 그러니깐 말씀하신 것처럼 제 말이 하고 싶은 말이 그겁니다.

김윤경 : 그 이야긴 끝났고요. 다른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그 가운데 논란은 패널들의 대화뿐이 아니었다. 당시 부적절한 예시를 든 일반인에게 비난의 화살이 갔다. 현장에서 ‘게임 중.독.과. 범.죄.의 연관성’이라는 질문을 받자 일반인 출연자 A 씨는 “게임 중.독.은. 범.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군인을 예를 들 수 있다. 군인들에게 사람을 죽.이.라.고. 하면 처음에는 잘 못 하지만 나중에는 사람을 잘.죽.이.는.데. 캐릭터를 1인칭으로 조작하는 게임도 이와 마찬가지이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두고 많은 누리꾼이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예시로 들은 건 매우 부적절했다”라고 평하며 거센 비난을 퍼부었다.

이어서 비난의 화살은 대도서관으로 향했다. 대도서관의 입장을  몇몇 학부모들은 대도서관의 SNS 계정에 “본인이 성공했다고 그럴싸하게 말로 포장하지 말라”며 “게임 때문에 얼마나 많은 엄마가 피눈물을 흘리는지 알아라”고 경고성 발언을 남겼다.

총체적 난국이었던 MBC 백분 토론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일부는 더는 게임에 대한 규제와 부정적인 시각을 거둬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게임 산업은 분명히 어느 정도 제지는 필요하다”는 댓글을 남기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첨예하게 대립각을 세웠다.

게임산업을 향한 규제는 필요할까? 마지막 대도서관의 마무리 발언은 게임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부정적 인식에 대한 환기의 필요성을 느낀다.

“게임 중.독.됐던 친구가 바로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접니다. 제가 어릴 땐 마찬가지로 종일 게임 했었고, 부모님께 대들기도 했었어요. 왜냐면 부모님은 제 입장을 이해 못 하니깐요. 저는 그때 공부도 잘 못 했는데 거기다가 나한테 거는 기대도 컸고, 거기다가 우리 집은 못살았기 때문에 가진 것도 없었고, 내 욕구는 아무것도 충족되지 않기에 결국 게임밖에 고를 게 없었어요. 그러나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지금 매우 많다는 걸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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