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행시 이벤트’ 진행중인 경찰청 페북에 달린 댓글들ㅋㅋㅋ

  						  
 								 

경찰청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가 조롱의 장으로 변했다.

경찰청 페이스북 페이지 ‘폴인러브’는 21일부터 오늘 30일까지 ‘경찰청이 인정하는 [ㅇㅈ은 뭐다]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1. 경찰청과 어울리는 ‘ㅇㅈ단어 완성’ 2. 안전으로 2행시 중 1개 선택하여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경찰청은 오는 6월 5일 중 총 50명의 당첨자를 뽑아 32GB 용량의 순찰차 USB를 준다고 홍보했다.

그러나 경찰청의 예상과는 달리 이벤트 페이지는 누리꾼들의 ‘조롱’이 이어졌다. 최근 대림동 여경 사건을 두고 조롱의 댓글이 이어진 것. 여경을 조롱하는 댓글들 함께 보자.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상치 못한 댓글들로 빵 터졌다”, “이제 여경가지고 그만 우려먹어라”, “이벤트나 참석하지.. 뭣 하러 저런 장난을 치냐”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경찰청 페이스북 ‘폴인러브’

“정말 그만 두고 싶다……”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올린 A 씨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강타했다.

6급 승진을 앞둔 A 씨는 “남들은 부러워하는 공무원이지만 저는 관두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왜 남들은 모조리 부러워한다는 공무원을 관두려고 하는 것일까?

사실 A 씨는 입사 초기부터 공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의 사수는 “네가 지금이 월급 받을 자격이 있느냐”고 구박했고, 그러면서 사수는 A 씨에게 일제히 업무를 가르쳐주지 않는 일도 있었다.

자신을 견제하는 사수들의 행동은 A 씨의 가슴팍에 칼을 꽂았다. 참을 인 세 번이면 된다던가. 그러나 고충을 혼자만 감당하는 게 힘이 들었다. 그는 믿는 이들에게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A 씨는 부메랑이 되어 다시 꽂힐 것을 몰랐다. A 씨의 불만을 듣던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했고, 결국 직장에서 ‘싹수없다’ , ‘이기적이다’라는 부정적인 평가를 들었다.

덕분에 여전히 9급 출신의 사수들의 견제가 심해졌다. 이러한 견제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업무가 완벽해야겠다고 생각한 A 씨. 어느덧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업무능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A 씨의 능력이 향상될수록 선임들은 “잘난 체해서 재수 없다”라고 핀잔만 줬다고.

결국 A 씨는 “시험에 붙었을 때 엄마가 참 좋아하셨다”며 “인간관계 때문에 어렵게 들어온 직장을 관두고 싶게 될지는 몰랐다”고 씁쓸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회라는 거 진짜 참 어렵다”, “누구 좋아하라고 나오냐 버텨라. 안이 전쟁터라면 밖은 지옥이다.”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A 씨를 향해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MBC 자체발광 오피스 및 tvN 드라마 미생 캡처 본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