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귓방망이 때.렸던 개그맨 양원경 근황

  						  
 								 

KBS 대학개그제 출신 개그맨 양원경이 과거 후배인 유재석을 때.렸다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3월 양원경은 자신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 2019 양원경의 말로홈런에서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에 대해 언급했다.

양원경은 지난 2009년 7월 코미디쇼 희희낙락에 출연해 남희석의 증언으로 “다들 짜장면을 먹는데 유재석만 짬뽕을 시켰다는 이유로 뺨을 때.린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 논란이 됐다.

당시 양원경은 “누군가 총대를 맺어야 했다. 옛날에 때.렸던 거 미안하고 나를 좀 키워줘라”라고 말해 논란을 키운 바 있다.

하지만 양원경은 유튜브를 통해 “그런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짬뽕을 시켰다고 귓방망이를 날.렸다? 와전이 된 이야기다. 사실 그때 개그로 한 이야기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때.렸다고 해도 장난처럼 때.렸을 것이다. 그냥 해프닝인데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유재석한테 전화가 와서 형 이거 괜히 이야기가 커졌다. 해피투게더 나와서 해명해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양원경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관련 내용을 해명했지만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편집을 당했다.

양원경은 “편집을 당해서 이 문제가 풀리지 않았다. 유재석을 때.린 적이 없다. 이제 이 문제에 종지부를 찍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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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벽돌을 어항에 넣었더니 금붕어가 죽-은 이유

일본에서 들여온 방사성 의심 폐기물을 사용한 국산 시멘트 벽돌과 중국산 별돌을 사용한 금붕어 실험을 진행한 글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험전 어항의 모습이다.

좌측 어항에 국산 벽돌 그리고 우측 어항에는 중국산 벽돌을 투입했다. 시멘트 양은 동일.

국산 벽돌을 넣었던 어항의 19시간 후 모습이다. 갑자기 물고기 몸에서 하얀 진액이 나오기 시작. 36시간 후, 금붕어 2마리가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중국산 벽돌을 넣었던 어항의 물고기들은 아무 이상이 없다.

실험 후 어항의 모습이다.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사실 금붕어가 세상을 떠난 이유는 방사능 벽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반박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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