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일하게 군부심 인정하는 연예인 甲

  						  
 								 

‘우리 때는..’, ‘내가 제일 힘들었지-‘ 남자들 사이에서 자칫하면 들어볼 수 있다는 군부심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군부심 부려도 되는 연예인 甲’이라는 이름으로 글과 사진이 올라와 큰 화제를 모았다.

그 주인공은 클릭비의 멤버 오종혁, 그는 왜 남다른 군부심을 가지고 있을까?

당시 많은 연예인들이 연예병사로 들어가 편하게 군생활을 하던 때 오종혁은 해병대 특수수색대를 스스로 지원했다.

하지만 고교시절 연예인 활동으로 출석 일수가 부족해 탈락했고 군악대에 들어가면 나중에 차출될 수 있다는 소리에 해병대 군악대에 지원한다.

그러나 막상 들어가보니 그런 시스템이 아니었기에 해병대 사령관에게 직접 탄원서를 써서 특수수색대 들어가기에 성공한다.

그렇게 모든 특수수색대 훈련을 소화했던 그는 2013년 1월 17일 제대 예정이었지만 끝까지 훈련을 마치고 싶어 제대를 연기했다고 한다.

그는 방송에 나와 자신이 직접 겪은 훈련 썰을 풀기도 했다.

잠수해서 50m를 수영하는 훈련을 진행하던 도중 앞차례였던 두 사람이 기절을 했다고 한다.

당시 수영을 할줄 몰랐던 오종혁은 ‘살려주겠지’라는 마음에 무턱대고 잠수를 했고, 10m 정도 남았을 당시 이미 머릿속이 하얘진 상태에서 정신을 잃었다고 한다.

하지만 조교는 그의 머리를 계속 눌렀고 결국 50m 잠수에 성공했는데, 물에서 나오는 순간 경련을 일으키며 코에서 코피를 뿜어댔다고 한다.

보기만해도 ㅎㄷㄷ한 그는 예능도 일명 ‘해병대 정신’으로 임한다고 전해졌다.

아래는 오종혁의 대단함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연합뉴스, 오종혁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라디오스타/정글의법칙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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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하면 못생겼다고?” 인증샷 공개했던 여성 대참사…

사실 그들은 여성의 인권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하지만 사회에서 페-미니스트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그리 곱지 않을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페-미라고 칭하는 여성들이 극단적인 남성혐-오와 미러링이라며 각종 사회적 이슈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자칭 페-미니스트들은 남성들에게 그동안 당한 행동을 그대로 갚아주겠다며 남자 화장실, 목욕탕 몰래 카메라 설치는 물론 박근혜 찬양까지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페-미는 못생긴 사람만 한다고 하는게 안타까워서 인증”이라는 제목과 사진이 올라와 큰 반응을 얻고 있다.

글쓴이의 얼굴인 듯, 눈과 반쪽얼굴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여기에는 숨어있는 반전이 있었다.

이어 글쓴이는 “그니까 못생긴 사람만 페-미일거라고 생각ㄴㄴ”라며 추가 글을 덧붙였다.

하지만 이 사진 속 숨겨져 있던 진실은 사진 도용이었던 것이다. 사진 실제 주인은 천관후이라는 이름을 가진 중국 여자의 셀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멍청하네…요즘 시대가 어느때인데 도용을ㅋㅋㅋ”, “너무 당당하게 사진도용!”, “ㅋㅋㅋㅋㅋㅋ그저 웃는다”, “뭐임?ㅋㅋ걸리지나 말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