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음식에서 ‘달팽이’ 나와 난리난 유명 떡볶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동대문 엽기떡볶이에서 달팽이와 반찬고 등 이물질이 발견돼 허술한 위생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한다고 밝힌 누리꾼 A 씨는 “앱을 통해 동대문 엽기떡볶이를 배달시켜 먹었다. 도착한 떡볶이를 접시에 덜어 먹었는데, 양배추 옆에 벌레가 들어 있었다. 자세히 보니 달팽이였다”라고 말했다.

A 씨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실제 달팽이가 떡볶이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었다.

A 씨는 바로 해당 동대문 엽기떡볶이 매장에 연락을 취해 이 사실을 알렸고, 점주는 사진을 확인한 뒤 다시 떡볶이를 조리해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미 비위생적인 음식을 확인한 A 씨는 환불을 요구했다. 그러자 점주는 “배달된 음료와 단무지를 뜯었으니까 1000원을 빼고 환불해주겠다”며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결국 A 씨는 점주의 태도에 동대문 엽기떡볶이의 핫시즈너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 항의했다.

핫시즈너 측에서 점주에게 사과하라고 전달했으나 점주는 아르바이트생을 시켜 A 씨에게 대신 사과하도록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A 씨의 사건이 화제를 모으자 다른 지역의 동대문 엽기떡볶이 매장의 비위생 관리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얼마 전에는 서울 강동구에 있는 매장에서 반창고가 발견되기도 했다. 이곳에서 음식을 먹은 시민 B 씨는 “강동구 매장에서 떡볶이를 먹었는데 반창고가 나왔다”며 “다시는 여기서 음식을 먹지 않겠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대구 매장에서는 손톱이 나왔다” “포장 비닐이 떡볶이 안에 그대로 들어있었다” 등 추가 제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비위생 논란에 대해 핫시즈너 고객센터 측은 “핫시즈너는 가맹점에서 주문하는 다양한 품목 중에서 규격에 맞으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이 있다”며 “인입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품목은 전 지점 자점매입 하나 관리책임은 가맹본부에 있으므로 더욱 세밀한 관리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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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직원이 손님 모르게 사용한다는 실제 은어들

유명 헤어 디자이너 기우쌤이 미용실 은어에 대해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UMAX 박씨네 미장원에서는 베트남 호이안에 미용실을 차리기 위해 준비를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기우쌤이 일하는 미용실을 찾아가 샴푸하는 법을 시작으로 여러 일들을 배워갔다.

방송인 정재호는 “헤어숍에 가면 SP 도와드릴게요 그러잖아”라며 그게 무슨 뜻인지 물었다.

이어 그는 “(헤어숍 직원들이) 무전할 때 2번 손님 SP 들어가십니다 하더라”며 직접 흉내를 내기도 했다. 기우쌤은 SP가 샴푸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정재호는 “샴푸는 2음절이고 SP는 3음절이다. 더 길어지는 것”이라며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유튜버 하늘은 “손님들이 못 알아듣게 하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정재호는 “아 좀 멋있게?”라며 이해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기우쌤은 멤버들에게 MMR이 뭔지 아느냐고 질문했고 멤버들이 모른다고 하자 “MMR은 마무리다. 좀 있어 보이게 하려고…”라며 웃었다.

또한 하늘은 “숍 용어 중에 1번, 2번, 3번, 4번, 5번 등 이런 게 있던데…”라며 그게 무엇인지 물었다. 기우쌤은 “1번은 빠르게, 2번은 천천히다”라며 숫자별 의미를 전했다.

하늘은 “전 그건 안다. AS”라고 말했다. 기우쌤은 “AS는 A-service로 가장 먼저 하는 서비스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AS는 손님에게 음료나 잡지 등을 제공하는 사전 서비스였던 것.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UMAX 박씨네 미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