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축구 결승전 봤다가….대참사

  						  
 								 

밤 잠을 잊은 채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했던 U-20 월드컵 경기.

하지만 우크라이나 선수들의 경기력은 생각보다 강력했다.

아쉽게도 대한민국은 준우승을 했지만 골든볼은 대한민국 최초로 이강인 손에 들어갔다.

한편, 결승전인 만큼 길거리로 응원하러 나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 중 영화관에서 다같이 결승전을 보다가 대참사를 겪었다는 사람의 후기가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혹시 메가박스 가서 경기 본 사람 있음?”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어이없겠다ㅋㅋㅋ시작했는데 1대0”, “아니 무슨 저기에도 광고를 틀어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개웃기네”, “골 먹히는것만 봤대ㅋㅋㅋㅋㅋㅋㅋ”, “대참사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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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40살’된다는 장나라 근황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1981년생인 장나라는 내년에 40살이 되지만 여전히 20대 못지 않은 최강 동안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량미 넘치는 장나라의 사진에 팬들은 “언니만 나이를 먹지 않는다” “장나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현실 뱀파이어 아닌가”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월 종영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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