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는 알바생이 생길 수밖에 없는 이유….

  						  
 								 

우리는 서비스직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을 종종 감정노동자라고 부른다. 그만큼 감정에 있어 변화를 많이 겪는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에게 웃음을 강요하고 친절을 요구한다.

그러나 간혹 우리는 불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백종원 이렇게 설명했다.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불친절함은 과거 특정 손님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을 수도 있다고. 실제 단골정보에 민감한 고객들도 존재하고 있다며 말을 이어나갔다.

가게 사장 입장에서는 자주 오는 손님에 대한 반가움이 넘쳐났지만 막상 손님은 그에 상응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이면 이 과정에서 트라우마가 생길수도 있다는 것이다.

편의점, 식당 등 서비스 분야라면 똑같이 겪는 현실이며 백종원은 “알바생들 성격 안 좋단 소리 하죠? 아니에요 이 친구들도 다친거야” 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예의 없는 손님들이 항상 문제임”, “나도 서비스업해봐서 알거같다”, “진짜 특이한 손님들 많음..”, “서비스직에서 일하면 어쩔수없이 성격 나빠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sbs 골목식당

백종원이 매주 속터져도 골목식당 계속하는 이유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이 만든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자질 논란이 생기며 날선 비판이 쏟아지는 상황이 종종 많다.


불량한 위생 상태,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재료, 불성실한 태도로 임하는 가게 주인들의 마음가짐 때문이다.
이들은 대체로 개선을 위한 솔루션에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며 가게에 애정이 없는듯한 태도로 행동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이에 “기본 자질도 없는 음식점들을 방송에 실어서 왜 도와주냐”는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최근 백종원이 한 언론사와 진행했던 인터뷰에서 “골목 식당은 우리나라 대부분 식당의 현실이다.”, “이렇게 운영할 거면 식당을 하지 말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자신이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의 점주들도 이 방송을 보고 반성했으면 하는 취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설픈 결단으로 쉽게 요식업에 뛰어드는 것을 경계하는 차원에서 골목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는 비용을 지불하는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측면이기도 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백종원 대가”, “백종원은 요식업의 교과서”라고 하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