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리본이 북한을 상징한다는 황당한 이유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와 미수습자들의 귀환을 바라며 사람들이 달았던 노란 리본.

하지만 최근 일부 유튜버들은 세월호 노란 리본이 북한의 주체사상을 의미한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극우 유튜버들은 세월호 리본과 북한의 노동당 기의 색깔과 모양이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주장은 촛불과 세월호 리본을 합치면 조선노동당의 기와 유사한 모양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명백히 거짓이다.

노란 리본은 전.쟁에 나가 있는 남편을 둔 아내나 연인들이 무사귀환을 바라고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나무에 묶어 놓았다는 데서 유래된 만큼, 전세계적으로 자신이 아끼는 사람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란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얼마 전 맨체스터 시티를 이끄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투표를 요구했다는 이유로 수.감된 정치인과 시민운동가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달기도 했다.

극우 유튜버들의 말도 안되는 주장에도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 나가는 사람들은 이를 그대로 믿었다.

한 집회 참가자는 “세월호 리본이 북한을 상징하는 그런 마크다. 세월호 리본 거꾸로 그려 놨다. 여기에 농민을 상징하는 낫이 있고, 여기는 망치가 있다. 그 다음에는 촛불이 그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를 믿는 근거에 대해서는 “유튜브에 다 나와있다”고 말할 뿐이었다.

이와 같은 가짜뉴스에 누리꾼들은 “소름돋게 한심하다” “머릿 속에 온통 북한 생각만 가득한 인간들” “과르디올라도 북한 추종자냐”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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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롯데리아에서 만 원으로 먹을 수 있는 것들

해외여행의 진정한 묘미는 아무래도 먹방이 아닐까?

물가가 저렴한 곳으로 여행을 갔을 때, 국내에서는 비싸게 샀던 것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한가. 베트남 롯데리아에서는 우리돈 1만 원으로 먹을 수 있는 것들이 화제이다.

유튜브 채널 ‘코이티비KOITV’를 보면 현지 상황을 단숨에 볼 수 있었다. 앞서, 한국 롯데리아에서 파는 불고기 세트 가격은 5,600원으로 만원이 있어도 세트 2개를 못 먹는 가격이다.

그러나 베트남 롯데리아에서는 빅스타 콤보, 양념 감자, 음료, 불고기버거, 치킨, 애플파이 주물해도 만원이 넘지 않는다.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인데도 불구하고 한화 9,700원밖에 들지 않는다.

따라서, 베트남 롯데리아에서는 남 부럽지 않은 푸짐하고 다양한 것들을 만 원으로 먹어볼 수 있다.

롯데리아 뿐만 아니라, 베트남 스타벅스는 톨 사이즈 기준으로 아메리카노 2,500원, 라떼는 3,500원에 마실 수 있다. 저렴한 물가 탓에 대형 마트에서 팔고 있는 한국 식품류도 싼 값에 살 수 있다.

실제 베트남에서 7년 동안 거주하고 있던 A씨는 “베트남에서는 프렌차이즈도 한국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다. 지역 브랜드 카페에서는 커피값이 1,200원 정도이다” 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베트남 꼭 간다”, “와 저렇게 많이 먹을 수 있다니”, “맛은 있나?”, “엄청 많이 시킬 수 있네”, “스타벅스 싸네”, “먹어봤는데 내 입맛에 별로였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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