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생이 로또 당첨됐는데…저는 얼마 받나요?”


 						  
 								 

자신의 집에 거주하는 하숙생의 로또 당첨금을 노리는 집주인의 글이 비난을 받고 있다.

집주인 A 씨는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로또 당첨금 저는 얼마정도 받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대학가 근처에 살고 있는 A 씨는 빈 방이 하나 남아 하숙생 한 명을 받았다.

대학생 2학년인 하숙생 B 씨는 어느날 갑자기 A 씨에게 방을 뺀다고 통보했다.

황당했던 A 씨는 “한 달 전에 통보 안하면 보증금은 돌려주지 못한다”고 말했지만 B 씨는 “괜찮다”며 싱글벙글 웃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A 씨는 B 씨를 끝까지 추궁해 그가 로또 복권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A 씨는 “높은 순위라고만 해도 1등 아니면 2등인 것 같다. 같이 축하해줬는데 예전에 신문에서 보면 가족들에게 당첨금 얼마를 법적으로 줘야 한다고 하더라. 우리 집에 거주하는 것으로 등록돼 있으니까 나한테 돈이 얼마나 들어오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로또 판매점이랑 가족이랑 거주하는 사람이랑 몇퍼센트로 나누는지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는 황당한 질문까지 했다.

A 씨가 알고 있는 정보는 틀렸다. 로또 복권의 경우 오직 본인만 수령이 가능하다.

설사 로또 당첨금을 가족이랑 나눠야한다고 해도, 가족도 아닌 A 씨가 그 돈을 노리는 것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글을 읽은 누리꾼들 역시 황당해하며 “그 학생이 빨리 나가야겠다” “요즘 본 글 중 가장 멍청하다” “읽는 내내 내 눈을 의심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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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무섭다는 DMZ 모습을 담은 사진

전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은 한때 DMZ를 두고 “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곳”이라는 말을 하였다.

1953년에 북한과 남한의 휴전 협정으로 생긴 이곳은 지뢰가 여기저기 깔려있으며 저.격수들에 의하 밤낮으로 감시된다.

대포에 둘러싸여있는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군사력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2009년에 사진작가 박종우가 이 곳을 찾자 생각과는 달리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아 다양한 생태계가 활개를 치고 있는 곳임을 알게 되었다.

다른 곳에서는 멸종 위기인 동물들을 106종이나 DMZ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총 6000종의 동식물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DMZ의 모습을 담아낸 사진작가 박종우의 사진들을 소개하였다.

DMZ를 둘러싸고 있는 대.포는 전.쟁이 일어나는 즉시 발사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완전무장을 한 군인들은 DMZ의 아름다운 자연을 내려다보며 이를 지키고 있다.

철조망과 지뢰로 뒤덮혀있는 이 곳은 사람이 지나가기에 불가능하도록 만들었지만, 몇몇 북한인들은 탈북을 시도하며 건넌 적이 있다.

사진작가 박종우는 DMZ: 무장지대‘라는 책을 통해 사진들을 공개하였다.

그가 DMZ에 있는 동안 그는 지뢰를 피할 수 있도록 길을 알려주는 군인들을 동행하였다고 한다.

아름다운 산맥 사이로 가끔가다 보이는 이러한 군기지들이 경관을 방해하곤 하지만, 남북이 싸.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시설들이 필수적으로 존재해야 한다.

남한의 군인들은 기지에서 출발해 200km에 육박하는 DMZ의 국경을 행군해야 한다.

최근 남북의 관계가 서서히 호전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DMZ에서는 여전히 전과 같은 긴장을 유지하고 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Daily Mail, 사진작가 박종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