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난리난 유명 대학교 게시판 근황….

  						  
 								 

전남대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 소름끼치는 글 하나가 올라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남대 에타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에타에 익명으로 글을 쓴 한 시민의 글이 소개됐다.

글쓴이 A 씨는 에타 게시판에 “동영상 찍는 애들을 어떻게 설득함? 절대 안 된다는데 몰래라도 찍어야 하나”라는 글을 남겼다.

연인과 성.관.계를 맺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고 싶은데 설득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것이다.

심지어 몰카를 찍겠다며 불법을 인지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여 보는 이들의 분노를 샀다.

“당신을 어떻게 믿고 동영상을 찍냐”는 댓글 항의에 A 씨는 “못 믿는데 성.관.계는 어떻게 하냐”고 반문했다.

이어 댓글에 “설마 영상 찍자고 징징대는 놈일 줄 모르고 해줬나보다”라는 글이 올라오자 A 씨는 “나도 별생각 없었는데 한번 해보니까 애가 반응이 너무 야해서 소장각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학생들 대부분 A 씨를 만류했지만 그는 반성하는 기미도 없이 “사랑하는데 왜 못 찍게 하느냐. 관계를 맺는 사이인데 고작 동영상 하나 못 찍게 하냐”고 고집을 부렸다.

이어 그는 “내가 방송용 카메라로 생중계라도 한다 했나 그냥 폰카로 찍어서 소장만 한다는데. 담에 한번 더 물어보고 안 된다 하면 몰래라도 찍을 것이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A 씨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잠재적 범죄자다” “정신이 이상한 인간이 아닌가” “저런 사람을 만나면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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