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운동 1년 6개월만 ‘오달수’가 출연한다는 영화


 						  
 								 

오달수는 지난해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다 추가 폭로가 나오자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해당 사건이 경찰청에서 내사 종결되자 복귀를 결정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오달수는 그간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긴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다”며 “올해 초 경찰청으로부터 내사종결을 확인했고 혐의없음에 대한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후에도 복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웠으나 최근 고심 끝에 복귀하기로 했다”며 “배우가 조심스럽게 본연의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려고 하는 만큼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미투 운동 1년 6개월만에 오달수는 영화로 정식 복귀할 예정이다.

1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달수는 독립영화 ‘요시찰’로 영화 활동을 재개한다.

‘요시찰’은 독립 단편영화 ‘똑같다’를 연출한 김성한 감독 작품으로, 감옥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영화다.

이에 네티즌들은 “독립영화부터 차근히 활동하려는 듯”, “진짜 오랜만이다”, “내사종결됐으면 범죄 저질러도 다시 활동 가능?”, “과연..예전처럼 다시 인기를 얻을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dy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