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에서 ‘일본 수산물’이 팔리는 수법

  						  
 								 

일본 불매운동 영향으로 대한민국 국민 일부는 일본 상품, 먹거리를 전혀 소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최근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일본산 수산물을 한국산으로 속여 팔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적발된 사례가 5년간 349건으로, 연평균 70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산을 국내산으로 바꿔 판매한 경우 활가리비가 49건으로 가장 많았고, 활돔(참돔), 활우렁쉥이(멍게), 냉장갈치, 냉장명태, 홍어, 활장어(먹장어), 가리비젓, 냉동갈치, 방어 등 다양한 어종을 거짓표시해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산이라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사례 역시 활가리비가 85건으로 가장 많았다.

수산물품질관리원은 ‘냉장명태, 활뱀장어, 활가리비’를 ‘연간 중점 품목’으로 정해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참조기, 활참돔, 활낙지, 활미꾸라지, 활우렁쉥이(멍게), 꽁치, 활방어’는 ‘계절별 테마품목’으로 정해 관리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능화되는 원산지 표시 위밤 범죄에 대응하고자 유전자 분석 기법을 활용해 원산지 판별법을 개발하고, 범죄 자료 은닉을 찾아내는 디지털 포렌식 수사 기법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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