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인어공주’ 역 맡았다가 욕 먹은 여배우 근황

  						  
 								 

우리의 어린 시절 감성과 추억이 묻어있는 애니메이션 ‘인어공주’가 실사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에 사람들은 인어공주 역을 맡을 배우에 대한 관심이 상당했고 이러한 관심은 여배우가 공개되자 비난으로 바뀌었다.

실사 영화 인어공주의 에리얼을 맡아 온갖 악.플을 받아야했던 여배우 할리 베일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2019 틴 초이스 어워즈가 개최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미국 현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그 중에서도 인어공주 주연으로 자리를 꿰찬 할리 베일리가 취재진과 팬들의 눈길을 단연 사로잡았다.

독특하게 말아올린 레게머리와 링으로 포인트를 준 아.찔한 의상에 모두는 놀라게 만들었다.

이러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제는 정이 들었다”, “스타일이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린다”, “영화에서 어떻게 보여질지 너무 궁금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와 진행했던 인터뷰에서 인어공주 캐스팅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너무나도 영광스럽다,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악.플에 대해 할리 베일리는 “신경 쓰지 않는다. 에리얼이라는 캐릭터는 나에게 정말 큰 역할인 것을 잘 알고 있다”고밝혔다.

한편, 실사로 제작될 인어공주는 내년부터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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