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살.인사건 대놓고 조롱해 욕먹고 있는 유명 가수


 						  
 								 

미국에서 발생했던 끔찍한 아동 살.인사건을 조롱한 유명 가수가 ‘반성의 기미도 없다’며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1996년 미국에서 목이 졸.려 숨.진 상태로 발견되었던 ‘존 베넷 램지’. 당시 6살의 나이로, 발견 당시 모습이 너무 처참해 ‘크리스마스의 비극’이라 불리며 미제로 남은 이 사건을 모르는 미국인이 없을 정도이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지인이 SNS에 이 사건의 피해자인 존 베넷 램지가 커버사진으로 있는 잡지의 사진과 함께 “그 누구도 이 아이보다 커버를 많이 장식한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 아리아나 그란데는 “너의 할로윈 복장이 이거였으면 좋겠다”라고 장난 섞인 댓글을 달았다. 이에 ‘피해자를 조롱한 것이 아니냐’며 비난을 받기 시작한 것.

비난이 계속되자 아니아나는 댓글을 지우고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사과문에 욕을 사용하고, 팬들을 비꼬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더 논란이 되었다. 심지어 사과문에 피해자에 대한 사과는 없고 장난식으로 쓴 모습에 팬들의 분노가 가중되었다.

사과문을 올린 후 더 거세진 비난에 결국 아리아나는 해당 사과문을 지우고, 다시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두번째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이미 다수의 팬들이 실망했다며 등을 돌린 상황.

심지어 상황이 가라앉지 않은 상황에서, SNS에 혀를 내민 채 찍은 장난스러운 사진을 올려 다시 비난받는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반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실망이다”, “사람은 쉽게 안 변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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