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인기 유튜버’들이 큰일난 이유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 등 1인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국세청의 탈세 조사가 있을 예정이다.

국세청장은 정부세종2청사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IT 발전으로 글로벌 전자상거래와 1인 미디어 등 신종 세원이 확대되고 있다. 이들의 조세 회피 형태도 더욱 지능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튜버와 SNS 마켓으로 거래하는 고소득 사업자에 대한 칼을 빼든 셈이다.

지금까지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SNS 판매자들이 수입은 많지만 과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아프리카TV의 경우 국내 사업자가 운영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소득을 원천 징수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 사업자인 구글의 유튜브는 세금 문제를 개인에게 맡기기 때문에 이들이 소득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국세청이 곧바로 소득을 인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국세청은 크리에이터들의 외환수취 자료를 분석한 뒤 이들에게 성실신고 안내장을 발송해 납세를 압박할 예정이다.

유튜브 수익이 달러로 들어오는 만큼, 국세청은 달러화 입금 당시 신고 자료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수입을 추정할 수 있다.

또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최근 확산되고 있는 QR코드 간편결제 등을 분석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4월 빅데이터 센터를 정식 출범시켰으며 납세자의 성실도 분석, 탈세위험 예측 모델 개발에 들어간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