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이용해 ‘강다니엘’ 뮤비 홍보한 은행


 						  
 								 

뜬금없는 강다니엘 뮤직비디오 홍보 문자가 유명 카드사 이름과 함께 와 많은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 심지어 두 달 전 뮤직비디오 홍보 문자였다.

문자를 받은 고객 중 일부는 ‘스미싱 문자’로 오해해 카드사에 연락했는데, 해당 문자는 카드사에서 보낸 문자가 맞았다.

해당 카드사는 ‘신한카드’이다.

일부 고객이 카드사에 연락을 취해 신한카드 측에서 보낸 문자가 맞다는 답변을 받았으나, 문자를 보낸 이유나 개인정보 활용 등의 정보는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신한카드 전 모델이었던 ‘워너원’ 체크카드 발급자 대상으로 보낸 문자라고 했지만, 워너원 카드발급을 받지 않은 고객들에게도 무작위로 문자가 갔다고 한다.

심지어 해당 문자는 광고 말머리와 수신거부 안내 문구가 없으며, 피싱 위험이 있는 외부링크를 첨부하는 등 정보통신망법도 어겼다.

난데없는 문자를 받은 고객들은 “내 개인정보를 이렇게 이용해도 되냐”며 항의했지만, 상담사들은 저마다 다른 답변을 내놓으며 명확한 답을 내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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