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예인들이 섭외 거절하고 있다는 유명 시상식


 						  
 								 

오는 11월 30일 개최 예정인 2019 MAMA 시상식이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MAMA의 상징 개최지였던 ‘홍콩’은 반정부 민주화 시위가 장기화되고 있어 사실상 시상식 개최가 불가능한 지역이 되었다.

때문에 다른 지역을 고민하던 MAMA측은 한일 관계 악화로 불매운동까지 이어지고 있는 현재 시점에 ‘일본’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기로 확정하여 여전히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그동안 MAMA의 규모와 화려함에 시상자로 참석하는 것에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실제로 그동안 이영애, 이병헌, 차승원, 송지효, 한효주, 이제훈, 박보검 등 참석하는 가수들뿐만 아니라 매년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대부분이 시상자로서 참석하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다.

한일 관계가 악화된 상태임도 불구하고 일본 ‘나고야’에서 2019 MAMA를 개최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고야는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한 지역으로 한국에서 한동안 논란이 됐던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일본 대표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광고로 위안부 문제를 폄하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 역시 MAMA가 비난받는 것에 한 몫 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배우들은 굳이 시상자로 참석해 비난을 함께 받을 이유가 없다는 반응이다.

한 소속사 관계자는 “가수들의 경우 가요 시상식이라 어쩔 수 없이 참석한다지만 배우의 경우 시상자로 안 가면 그만인데 굳이 논란의 여지를 남겨두면서까지 갈 이유가 없다”며 “올해 배우들과 배우 소속사의 참석 의지가 예전같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 MAMA 참석은 위험 부담이 크다는 것이 그들의 입장이다. 그들은 어떤 논란이 생길지 모르니 여러모로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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