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오사카에는 엄청난 규모의 매춘 거리가 있는 것으로 암암리에 알려져 있다.
일본 오사카 매춘 거리 ‘토비타 신치’에서는 사진이 금지되어 있어 직접 가보지 않으면 어떻게 생긴 거리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한 러시아인이 몰래 찍은 토비타 신치의 사진이 한 일본사이트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토비타 신치는 엄청난 규모인만큼 거리마다 매춘녀들의 스타일이 달라서 거리마다 S급 미녀거리, 미시거리, 매니악거리 등으로 각각 불린다고 한다.
일본도 매춘은 불법이기 때문에 가게를 요식업으로 등록해놓고 매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토비타 신치에서 하고 있는 방법은 이렇다.
포주할매라 불리는 사람이 호객행위를 하고, 그 뒤에는 업소 여성이 앉아있는다. 가게에 들어가면 다과를 제공하는데, 다과를 들고 여성과 함께 2층으로 올라가 요금계산 후 성.매매를 한다는 것.

요식업으로 등록되어 있고, 다과를 제공하는 등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가고 있다고 하지만, 마을까지 형성될 정도로 장사가 잘 되고 있다는 것에 대부분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이에 한국 누리꾼들은 “예쁜데 왜…”, “인형같이 전시해놨네”, “역시 성진국ㄷㄷㄷ”, “우리나라도 저런데 있지 않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