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망해가는 ‘베네수엘라’ 10대 소녀들이 하는 일…


 						  
 								 

세계 최대 원유 매장량을 자랑하던 산유국 베네수엘라는 2015년 유가 급락 사태와 부정부패를 겪으며 결국 국가 경제가 파탄을 맞이했다.

결국 끝없이 추락해가는 베네수엘라, 먹고 살기 힘든 수준의 경제와 물가를 견디지 못한 시민들은 이웃 국가로 탈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사회 최약층에 속하는 어린 소녀들은 어둠의 길로 빠지고 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와 맞닿은 도시 콜롬비아 쿠쿠차에서 성.매.매에 내몰린 베네수엘라 여성들의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취약계층 소년, 소녀들에게 매.춘은 생계를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한다. 너무나도 비싼 물가에 식량을 구하지 못한 어린 학생들은 값싼 식재료를 받는 조건으로 성.매.매를 하고 있었다.

이들 중 일부는 숙식을 제공하겠다는 단체 말에 이끌려가 강제로 매.춘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는 14살 정도의 어린 소녀들이 콜롬비아 북부 도시 쿠타타에서 성.매.매에 응할 때마다 한화 기준 약 8,484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렇다고해서 다른 나라로 탈출한 어린 학생들이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이들 또한 외국 땅에서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돈이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팔아야만 했다. 성.매.매는 물론 가발제조업자에게 며칠간 먹고 살 만큼의 돈만 받고 머리카락을 팔기도 한다.

앞서 베네수엘라는 1950년대 1인당 국민소득 세계 4위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남미 부국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과 니콜라스 마두로 현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포퓰리즘 정책으로 인해 한순간 국가는 빈국으로 전락했다.

현재 국민 10명 중 1명이 이웃 국가로 탈출하며 다수 여성들은 성.매.매에 종사하는 비참하고 끔찍한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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