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살면서 가장 후회했다는 말 한마디

  						  
 								 

“지금까지 했던 말 중 후회되는 말은?”

이 질문에 유시민은 후회되는 말이 있다고 밝혔다.

유시민은 “말과 글을 수십 년간 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잘못 나간 말도 많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실관계를 오인해서 틀린 얘기를 한 경우도 많았고 한번 내뱉은 건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기에 후회한 말들이 있기 마련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시민은 2004년 어느 한 대학 특강 중에 했던 이야기가 가장 크게 후회된다고 말했다.

대학 특강 중, 유시민은 “60대가 넘으면 책임이 큰 자리엔 가지 않겠다”며 노후의 삶에 대한 개인적 지침을 밝혔으나 노인 폄하라는 논란이 일어났다고.

많은 비난과 오해를 받은 유시민은 그 당시 표현을 잘못 한 것이라며 반성의 여지가 깊었던 일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시 유시민이 했던 말이 다시 한번 회자되고 있다.

“비록 30, 40대에 훌륭한 인격체였을지라도, 20년이 지나면 뇌세포가 변해 전혀 다른 인격체가 된다. 내 개인적 원칙은 60대가 되면 가능한 한 책임있는 자리에 가지 않고, 65세부터는 절대 가지 않겠다는 것이다.

자기가 다운되면 알아서 내려가야 하는데, 비정상적인 인간은 자기가 비정상이이라는 것을 모른다. 자기가 여전히 현명하고 왕성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고의적으로 이용해 그 사람에게 나쁜 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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