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카페’에서 절대 요청 못 한다는 것

  						  
 								 

2018년 8월 1일부터 환경부는 커피전문점 등 일화용품 다량 사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집중 점검을 시작했다.

때문에 매장에 잠시 머물다 가는 손님들의 경우, 남은 음료를 일회용컵에 옮겨담아 테이크아웃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 ‘일회용품’ 규제가 더 확대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22일 오전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계획이 수립되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카페나 패스트푸드점 등 매장 안에서 마시다 남은 음료를 포장할 경우 일회용품 컵 등을 무상제공하는 것을 금지한다. 때문에 음료를 매장 안에서 먹다 남은 음료를 일회용컵에 테이크아웃 할 경우 돈을 내야 한다.

또한 매장 내에서 플라스틱컵 대신 사용할 수 있었던 ‘종이컵’ 사용 역시 금지된다. 이와 함께 불가피하게 사용되는 일회용컵은 재활용 촉진을 위해 ‘컵 보증금제’ 도입을 추진한다.

해당 계획들은 2021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카페나 패스트푸드점 등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은 “지금도 플라스틱 컵 달라고 진상인 손님이 많아 힘든데 어떻게 감당해야 하냐”며 “시행 전 확실한 홍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닐봉투, 포장·배달 음식에 따라오던 일회용 숟가락과 젓가락 등 일회용품 역시 2021년부터 무상 제공이 금지된다. 플라스틱 빨대 또는 음료를 저을 수 있는 플라스틱 막대 등은 2022년부터 무상 제공되지 않는다.

목용탕에서 이미 금지되고 있는 무상 일회용 위생용품은 2022년부터 숙박업에도 제공되어, 2024년부터는 전 숙박업소에서도 일회용 위생용품 무상제공이 금지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갑자기 휘몰아치네”, “좀 당황스럽다”, “이제 모든 카페에서 종이빨대 쓰는건가”, “매장에 있다가 음료 갖고 나가려면 돈내야하네…”, “필요한 일이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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