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은 식인 맹수 랭킹

10위. 인도의 식인코끼리 – 17명 살해

암컷인 이 코끼리는 인도 동부 서벵골 한 마을에서 활동함
배고픔에 사람을 먹은것으로 추정

9위. 프랑스 제보당 늑대 – 113명 살해

영화 늑대의 후예 모티브인 녀석

1764~1767년 프랑스에서 활동
프랑스 로제르 주에 이 놈을 기념하는 동상도 있음
113명 살해 그중 98명 섭취 그외 49명 다침.
지역 사냥꾼 장 샤스텔이 사살했다함.

8위. 루드라프라야그 표범 – 125명 살해

루드라프라야그 표범 – 125명 살해
1925년 짐 코벳에 의해 사살.
아래는 짐 코벳 중령에게 사살당한 루드라프라야그 표범

7위. 차보사자 – 135명 살해

1996년도에 개봉한 고스트 앤 다크니스라는 영화로 유명한 사자
케냐 차보강에서 존 헤리 패터슨 중령이 이끄는 동아프리카 회사 건설팀이 철도 다리 건설하는데, 갈기 없는 숫사자 2마리가 나타나 사람들을 섭취 살해
마을까지 침입하여 무차별살해후 극히 일부만 보금자리로 들고가 먹음
패터슨 중령이 사살함.

공동 5위. 탈라데스 호랑이, 악마의 교활한 표범

악마의 교활한 표범 – 인도활동 150명 섭취 살해
탈라데스 – 8년간 150명 섭취살해 짐 코벳에 의해 사살

4위. 파월가의 독신자 호랑이

인도에서 200명을 살해 섭취함

길이 3.3M, 몸무게 226Kg으로 초대형급 벵갈호랑이

짐 코벳은 처음 독신자와 마주하게 되었을때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지려버림

짐코벳이 정확히 머리를 명중시켰지만 즉사하지 않음

7년동안 짐 코벳과 3번 정도 격전을 벌임.

짐 코벳은 참혹한 상처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생명력을 보인 독신자에게 경의를 느낌

3위. 구스타프 – 300명 살해

1998년부터 아프리카 중앙 내륙 브룬디 탕가니카 호수에서 300명을 섭취 살해
길이 7M 몸무게 1.3t 나이 65세 추정

영화 프라이미벌로 유명한 악어.

5년간 자취를 감추었다가.

09년 탕가니카 호수로 이어지는 후시지강 하류에서 모습을 보임

2위. 판나르 표범 (파나표범)

인도에서 400명을 섭취 살해함.
인도 우타 프라데시 주에는 짐 코르벳 중령이 루드라프라야 식인 표범을 잡은 감사비가 있음

히말라야 산록 북인도에서 활동했고 500평방 마일 지역을 8년간 공포로 몰아넣음
밤에만 활동

1910년 레전드 사냥꾼 짐 코벳에게 사살당함.

작은체구 극도의 조심성 때문에 왠만한 식인호보다 사살이 힘들었다고함

1위. 참파왓 호랑이 – 436명 살해

네팔에서 200명 이상을 살해 섭취하고 군대에게 쫓기다 인도로 넘어간 이후
2년간 인도에서 234명을 살해 섭취함.

대부분의 희생자는 여성과 어린아이. 구르카족들도 호랑이 사살에 동원
하지만 참파왓호랑이는 비웃음치며 마을을 돌아다님 사냥꾼들은 참파왓호랑이 사살을 꺼려함.

1907년 레전드 사냥꾼 짐 코벳에게 사살당함.

이 녀석의 영악함과 교활함에 짐 코벳도 혀를 내둘렀음

p.s 명포수 짐코벳

뛰어난 직감과 사격 실력을 가진 명포수이자, 탁월한 정글 전문가였던 짐 코벳은 1875년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 히말라야에서 태어났다. 아홉 살이 채 되기도 전에 표범을 잡아 전설적인 포수로서의 명성을 얻기 시작한 그는 1907년에서 1938년 사이에 무려 436명을 죽인 참파와트의 식인 호랑이와 100여 명 이상의 사람을 죽인 표범 등을

사냥해 당대 최고의 사냥꾼으로 이름을 날린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정글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자란 그는 무분별한 호랑이 사냥에 반대하였으며 호랑이 보호를 위해 인도에 첫번째 국립공원을 건설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후에 그의 업적을 기려 이 공원은 짐 코벳국립공원(Jim Corbett Park)이라 불리게 된다
.
1955년 유명을 달리한 짐 코벳은 작가로서도 명망을 얻었는데 식인 호랑이에 관한 그의 책들은 전세계의 언어로 번역이 될 만큼 인기를 끌었으며 또한 그의 책들은 ‘사냥기’라는 하나의 독립된 문학 장르로 자리매김하여 전세계 사냥꾼들에게 ‘사냥의 바이블’로 인식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사원호랑이와 쿠마온의 식인 동물들), (식인 동물들), (루드라프라야그의 식인 표범>, (나의 인도> 등이 있다.

출처 – //m.blog.daum.net/bluenote100/4109305?categoryId=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