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무섭게 오르고 있다는 ‘펭수’ 몸값 근황…


 						  
 								 

어른들의 뽀통령인 EBS 캐릭터 펭수의 인기가 점점 더 높아져만 가고 있다.

10월 초 거절당하기 일쑤였던 펭수, 현재는 서로 모시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지난 10월 초 펭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 명 조금 넘었을 당시 펭수는 한 편의점 운영업체에 동영상 제작 관련 협찬과 PPL 문의했다가 거절당한 바 있다.

펭수의 굴욕이었다. 그러나 꾸준한 활동으로 마침내 펭수는 빵 터졌다.

현재 광고업계에 알려진 펭수의 1년 기준 광고 모델료는 2억원에서 5억원 수준이다. 또한 펭수가 기업 제품을 사용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에 올리는 광고는 약 5000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펭수는 현재 의류,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유통업계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구매력이 높은 2~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광고 모델로 펭수를 섭외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펭수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했다.

지난 27일 펭수는 LG생활건강이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숍 네이처컬렉션에서 교육을 받고 제품을 판매하는 직업 체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해당 영상은 2일 만에 조회 수 84만 건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아직 동영상 노출 기간이 짧아 제품 판매 증가 등 눈에 띄는 효과는 없지만 폭발적인 조회수는 펭수 효과가 분명하다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한편, 펭수의 몸값은 더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광고업계 한 관계자는 “20~30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고 바이럴 마케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펭수의 광고비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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