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여혐 주작’하다 딱 걸리자 보인 반응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또 주작하다 걸린 그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다시 화제되고 있다.

해당 글에는”건담이나 프라모델 조립하는거 좋아하는데 매장에서 조립을 하려하니 한남직원이 여자라고 무시했다”는 내용으로 시작됐다.

해당 유저는 직원이 꼬마아가씨라고 부르며 조립을 못한다고 무시하자 사포질하고 조립하고 도색에 무광스프레이까지 뿌려 3시간만에 완성했다며 “애초에 초3때부터 건담조립하던 장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글은 수많은 프라모델 매니아, 고수들에게 흘러갔고, 해당 글을 쓴 남혐 유저는 팩트폭행을 당하는데..

결국 해당 글은 삭제되었다.

해당 글을 접한 유저들은 “역시 주작이 없으면 남혐을 못하는 그분들”, “자기 자신을 꼬마아가씨라 하면서 주작하는게 대단하네”, “애니프사 1승”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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