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운동화’를 동네 세탁소에 맡겼더니…

  						  
 								 

대략 한 100만원 선을 넘는 구찌 운동화, 그만큼 참 비싼 신발이다.

그런데 이런 명품 운동화를 동네 세탁소에 맡겼다가 날벼락을 당했던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해당 글쓴이 말에 따르면, 구찌 운동화를 세탁소에 맡겼더니 구찌 마크가 지워져버렸다는 것.

이에 컴플레인을 걸자 복원해준다며 매직으로 구찌 마크를 그려놨고 이는 더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세탁소 사장은 오히려 신고하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비싼 신발을 세탁소에 왜 맡겨”, “매직으로 칠한거 실화냐ㅋㅋㅋㅋ”, “애초부터 짭아니야?”, “저게 얼마짜리인지 알면 기절초풍하실텐데..”, “명품전문 세탁소를 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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