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아지고 있다는 지하철 ‘1호선’ 근황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주목해야 할 정보가 있다.
앞으로 지하철 1호선이 새로 바뀌어 운영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급행열차의 운행 횟수가 늘어난다. 서울역(용산)↔천안(신창·병점)을 운행하는 급행열차의 운행 횟수가 평일 기준 34회에서 60회로 늘어난다.
운행 구간도 청량리역↔용산·서울역↔천안·신창역으로 연장 및 일원화하며, 최소 16분부터 최대 114분으로 제각각 운행되어 말 많던 운행 간격도 30분 간격으로 일정하게 유지된다.
그리고 경기 군포시에 있는 ‘금정역’에도 급행열차가 새로 정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호선 막차 시간은 앞당겨진다.
열차 운행 시각 개편으로 인해 1호선 막차 시간이 변경되어, 약 18분 정도 앞당겨 질 예정이다. 이는 평일, 토요일, 공휴일 모두 동일하다.
해당 막차는 ‘구로역’이 종착지인 열차이니 개인적으로 목적지에 따른 막차 시간 체크를 반드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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