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이 탐내고 있다는 대한민국 음식

  						  
 								 

한일 무역갈등이 발생한지 100일이 지나고 있다.

그 사이 한국은 일본 불매운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사상 최대 불매운동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일본에서 또 탐내고 있는 한국 음식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의 것들이 종종 이슈화가 되면 일본의 것이라고 우기는 그들은, 이번에는 한국의 닭갈비를 탐내고 있다.

일부 SNS를 통해 일본에서 닭갈비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일부 편의점에는 닭갈비를 활용한 간편식이 등장했고, 한류의 중심지라 불리는 신주쿠구나 우사카시 식당가에서 역시 닭갈비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해당 식당들에는 긴 대기 시간은 기본이고, 해외에서 일본으로 닭갈비를 맛보러 가는 손님이 있을 정도.

이에 일본 요식업계에서 은근슬쩍 “닭갈비의 원조는 일본이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들은 “닭갈비는 일본에서 유래했다”는 헛소리를 하고 다닌다고 한다.

심지어 몇몇 업체는 간편식에 오사카 탓가루비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하고 있다. 여기서 탓가루비는 닭갈비 발음이 되지 않는 일본인들이 부르는 이름이다.

과거 김치 역시 교묘하게 이름만 바꿔 벤치마킹한 전적이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접한 한국 누리꾼들은 “또 시작이네”, “잠잠하나 했다”, “도.둑질이 생활화된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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