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인 괴롭힌다는 치사한 방법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국에서 동양인인 이유로 당한 인종차별에 관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KBS 해피투게더에는 미국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 연예인 스테파니 리, 에릭남, 이현우가 출연해 각자 미국에서 당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먼저 스테파니는 백인들이 실수인 척하면서 밀친 탓에 생긴 이마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있다며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에릭남 역시 유일한 동양인이었기 때문에 얼굴이 침을 맞.는 등의 차별을 받아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동양인을 비하하는 영어 표현인 칭크를 사용하며 때.리고 도망치는 등 동양인을 끊임없이 괴.롭혔다고 한다.

더욱 서러웠던 것은 선생님의 묵인이었다며 미국에 살며 외로움과 분노를 많이 느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종차별 많이 없어졌다고 해도 아직까지 외국가면 많이 느낌…”, “진짜 너무하다…”, “외국나가서 사는게 쉬운 일이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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