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드라마라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아내의 유혹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막장 속에서 묻어나오는 소소한 재미까지 주어 높은 시청률로 막을 내렸던 드라마이다.
그러나 아내의 유혹 이전에도 막장이라고 방영 당시 욕을 먹었던 드라마가 있었다고 한다.
1998년에 방영된 드라마 보고 또 보고 ,
사람들은 내용이 막장이라며 욕을 했다는데 어떤 내용이었을까?
결혼을 반대하던 할머니는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 왜 반대하나 싶었더니 그 이유는 따로 있었다.
알고보니 겹사돈-!
1990년 민법 개정 전에는 겹사돈이 불법으로 금지되어 있었으나 개정 후에는 결혼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형제 & 자매는 각각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결혼과 동시에 두 자매는 살림도 함께 꾸려나가게 된다.
이 드라마는 막장이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높은 시청률과 많은 인기 속에서 방영되었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거 재밌었는데ㅋㅋㅋㅋ”, “지금 봐도 제정신 같아보이진 않는데..”, “근데 이거 당시 시청률 최고였음”, “국민드라마임ㅋㅋㅋ”, “어릴 때 이거 보던 기억이 난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커뮤니티/MBC 명작극장/SBS 아내의 유혹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