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한국 희대의 연쇄 살인마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살인마 순위,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다.

글 내용에는 강호순, 유영철을 비롯해 ‘최단시간 최다살인’으로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한 우범곤까지 충격적인 연쇄 살인마들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사형 집행이 안됐으면 아직도 살아있다는 거네”, “이런 쓰레기들은 사형 집행해야된다고 생각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6위 정두영

별명 : 자칭악마살인마
주무기 : 둔기
수감처 : 대전교도소
재판 : 사형(집행은 아직 안됨)
1999년 부터 2000년까지 정두영에게 당한 총 피해자는 17명이고 그중 9명을 연쇄살인했다. 절도와 강도로 1억 3천만을 모았으며, 2016년에는 대전교도소에서 탈옥하다 붙잡혔다.

5위 강호순

별명 : 쾌락살인마
주무기 : 납치
수감처 : 서울구치소
재판 : 사형(집행되지 않음)
주로 여성을 납치하여 살인하였으며 방화살인까지 포함해 10명을 살해한 범인.

주로 자신의 쾌락을 위해 여자를 타겟으로 했고 자신의 가족까지 무자비하게 살인.

호감형 외모와 강간살해를 주로한점으로 보아 미국의 테드 번디와 비슷하다고함…

4위 정남규

별명 : 무차별무계획 살인마
주무기 : 주거침입
수감처 : 서울구치소
재판 : 사형(스스로 자살하여 생을 마감)
정남규에게 당한 총 피해자수는 33명이며 그중 연쇄살인에 당한 사망자수는 13명.

범행동기는 쾌락살인이며 과거에 자신이 당했던 수모를 계기로 했던게 더크다고도 볼 수 있다.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서울구치소 독방에서 스스로 목을매 자살.

3위 김대두

별명 : 아직 더 배고픈 사람
주무기 : 모든 흉기
재판 : 사형(1976년 12월 28일 집행)
김대두는 무안,평택,서울을 위주로 9차례로 17명을 살해했고 체포 당시에도 첫마디는 배가 고프다고 함…

아마 유일하게도 정식적인 절차로 사형을 집행당한 연쇄살인마.

2위 유영철

별명 : 레인코트 킬러
주무기 : 둔기
수감처 : 대구교도소
재판 : 사형(집행은 안됨)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공포를 준 유영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연쇄살인마.

체포당시에도 “내가 잡히지 않았다면 100명까지 죽일려 했을것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사이코패스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었다.

1위 우범곤

별명 : 최단시간 기네스 킬러
주무기 : 카빈소총+실탄180발, 수류탄
수감처 : X
재판 : X, 스스로 수류탄을 터뜨려 일가족과 함께 자살
우범곤은 하룻밤 사이에 62명을 연쇄살인을 하였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한민국 경찰관.

이는 최단시간 최다살인으로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고 한다.

범행동기는 동거녀와 말다툼으로 인해 우발적으로 저지른 것이고 예비군 무기고를 열어 무기를 들고나와 범행을 시작하여 많은 피해자 95명과 사망자 62명이 나오게 되었다..

수사본부에서도 우범곤의 수범은 너무 잔혹하여 일반인과 뇌조직을 비교하기위해 뇌세포를 비교하려고 했지만 불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곡성을 만든 나홍진 감독이 우범곤 사건을 영화로도 만든다는 기사도 있음.
출처 – //blog.naver.com/ahsjdk0807/22097855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