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많이 오는 ‘백화점 직원’들이 당하고 있는 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환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믿기 어려운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명동에 위치한 백화점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글쓴이는 “중국인 진짜 많고 상대하는 고객의 절반이 중국인인데 브랜드 이미지때문에 마스크도 못쓰게 하는 게 현실입니다”라고 글을 써내려갔다.

이어 “마스크 착용하고 응대하는 브랜드도 있지만 백화점 내에서 싫어해요..겨우 브랜드 내에서 마스크 착용 승인하면 백화점 측에서는 응대하는 고객 한명 한명 모두에게 고객님때문에 쓴 게 아니니 양해해달라는 멘트를 하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이런건 좀 나서서 강제로 마스크 착용 시켜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이게 후진국이지 뭡니까”라며 분노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실제 명동에 소재한 화장품 가게 직원들 또한 마스크를 쓰지 못 하게 하는 현실이었다. 그 이유는 단지 보기 안 좋다는 것이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비스직이 이렇게 힘들구나..”, “전염 위험성보다 브랜드 이미지가 더 중요하다니”, “직원들도 사람이다”, “서로 마스크껴야 직원도 손님도 좋은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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