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국인 남성은 우한에서 발생하고 있는 실제 모습을 촬영했다가 체포되었다.
이후 그는 지난 2일 석방됐고 자세한 후기를 다시 영상으로 촬영해 올렸다.
이에 그는 기회를 틈타 바로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다고 한다.
영상 업로드하는 모습을 본 의문의 남성들은 그의 핸드폰, 데스크탑과 노트북 등을 몰수해 한 파출소로 데려갔다고 한다.
이윽고 그는 영상이 퍼지면서 자신은 비로소 안전해졌고 본인의 안전은 이제 사람들에게 달렸다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다”, “만약 잡혀갈때 영상을 올리지 않았다면 지금쯤 그는..”, “중국 대체 뭘 그리 숨기는걸까”, “진짜 중국은 사람 살 곳이 못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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