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한테 너무 황당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2020년 February 5일   admin_pok 에디터

우리는 아직도 허경영이 무엇을 하는 사람이 정확히 잘 모른다.

그저 우리에게 허경영은 빵상 아줌마처럼 엽기적인 언행을 하고 다니는 사람일 뿐일 것이다.

대통령 공약 선언은 물론 가수로 깜짝 변신해 뮤비까지 촬영했던 허경영,

최근 그는 또다시 황당한 언행을 남겨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대학의 모든것, 텐덤에는 한 유저가 허경영과 페이스북 메신저 했던 내용이 올라왔다.

유저는 허경영에게 “혹시 나중에 대통령에 당선 되시면 저에게 강원도지사 자리를 주실수있나요?”라고 장난삼아 보냈으나 실제 그로부터 답장이 도착한 것이다.

허경영은 “당연히 가능합니다. 화이팅. 허경영을 자주 외치세요”라 답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 저렇게 부탁하면 되는건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사람”, “당신은 정말 뭐하는 사람인가요”, “오늘부터 허경영 자주 외치면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허경영은 2019 대한민국 미래에 대해 예언했던 영상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직장 못구한 집단 자.살 사태가 있을것이다”라고 밝히며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결혼 수당 1억씩 지급할 것이며 출산 수당은 3000만원 씩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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