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에게 무작정 담배 달라고 해봤더니

“모르는 사람에게 담.배 하나 달라하면 그냥 줄까?”

예전에 코미디 TV 시키면 한다에서 했던 담.배 한개비 빌리는 실험 했던 그 대신맨이 또다시 똑같은 실험을 하기 시작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담.배 달라고 하면 줄까.

참고로 현재 담뱃값은 한 갑에 4,500원, 한 개피에 225원이다.

첫번째 시도

돗대를 그냥 준다

두번째 시도도 바로 성공

세번째 시도

여자 사람에게 첫번째 실패를 맛보게 된다.

예전처럼 흔쾌히 주는 사람은 많은데 아무래도 담.배 피우는 사람이 줄기도 했고 전자담.배는 줄 수가 없다보니 연.초 담.배 빌리기는 어려워졌다.

결국 목표였던 10개 다채우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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