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병 걸린 사람이 자기 못 알아본다고 욕합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가게에 연예인 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작성한 글쓴이는 “연예인을 알아보지 못하자 핀잔을 들었다”라고 말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글쓴이는 “현재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다. 아까 예약 전화가 왔다”며 “자기가 연예인인데 일반석에서 먹으면 다른 사람들이 의식되니 룸으로 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저녁 7시에 껄렁하게 입은 손님 3명이 들어왔다. 그중 한 명이 밤인데도 선글라스를 끼고 왔더라”며 “아까 예약한 연예인이니 룸으로 안내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남자가 룸에 들어가서 선글라스를 벗었는데 누군지 모르겠더라. 날 의식하며 고개를 돌리기도 했다”며 “그래서 연예인은 언제 오나요?라고 물었더니 불쾌하게 쳐다봤다”고 전했다.

A씨는 매니저에게 핀잔도 들었다고 말했다. A씨는 “매니저가 이 사람을 어떻게 모르냐고 하더라”며 “그래서 개그맨이세요?라고 물었더니 쏘아보면서 MBC 아침 드라마에 나왔다고 했다”고 말했다.

결국 A씨는 TV를 볼 시간이 없어서 실례를 했다고 사과했다. 이후 고깃집 직원들에게 해당 연예인을 아는지 물었다. 그러나 단 한 명도 그를 아는 사람은 없었다.

A씨는 끝으로 “별별 놈들이 다 연예인 병에 걸려서 굴러다닌다”며 “오밤중에 선글라스를 끼고 고기를 X먹는 XX”라며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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