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서 ‘재규어’와 함부로 셀카 찍던 여성의 최후..

  						  
 								 

그는 재규어를 그저 귀여운 고양이라 생각했던 것일까.

남들보다 더 잘나온 인생샷을 촬영하기 위해 욕심부렸던 한 여성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멕시코 매체는 멕시코 베라크루스 코르도바에 위치한 동물원에서 생긴 끔찍한 사건을 보도했다.

 

30세 여성은 재규어 철창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 했다.

보안선을 절대 넘어가지 말라는 안전수칙이 분명 있었으나 사진 욕심이 생긴 그는 이 수칙을 어겼다. 그는 재규어가 있는 철창 앞까지 가까이 다가가 사진을 찍으려 앉았다.

재규어 얼굴 앞으로 팔을 내밀며 사진을 찍으려던 그 순간 재규어는 여성의 팔을 물어뜯고 얼굴을 할퀴었다. 현장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되었고 출동한 구조대는 해당 여성을 곧바로 병원에 이송했다.

하지만 병원 관계자는 여성 팔의 힘줄이 노출될 정도로 큰 부상을 입었다며 팔을 절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사고가 발생한 동물원 측은 피해자에게 유감을 표하며 병원비를 부담하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그러나 법률대리인은 “여성이 먼저 보안선을 넘었고 재규어가 물 수 있을 정도로 팔을 가까이 가져다댔다. 때문에 사고를 일으킨 재규어에 대해선 어떤 추가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