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라덴 시신이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이유

2020년 April 2일   admin_pok 에디터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으로 테.러리스트이자 알 카에다의 수장이었던 오사마 빈라덴.

21세기 이슬람 극단주의의 상징과도 같았던 인물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테.러리스트 중 한 명이였기에 역사상 가장 높은 금액의 현상금이 걸렸었다.

미국 최악이라 기록된 9.11 테.러를 주동한 것으로 알려진 오사마 빈라덴은 결국 2011년 5월 2일 미군에 의해 사.살되었다.

미국 뿐만 아닌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던 오사마 빈라덴의 죽.음, 사람들은 오사마 빈라덴 시.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시.신은 공개될 수 없었다.

세계 최강 특수부대였던 데브그루, 그들은 오사마 빈라덴을 참혹하게 사.살했으며 시.체 훼손까지 해버렸다. 이러한 이유로 오사마 빈라덴 시.신을 공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데브그루는 탈레반에 대해 아주 깊은 앙심을 품고 있었다.

2002년 탈레반이 데브그루 대원 중 한명을 사.살 후 참수하려다 실패하자 시.체를 헤집어놓고간 사건이 있었다. 이때부터 데브그루는 숨겨졌던 폭.력성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당시 데브그루에서는 카누잉이라 불리는 참수방법이 유행이었다. 카누잉은 머리에 총을 쏴서 두개골을 V자로 쪼개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들은 오사마 빈라덴을 처리할때도 카누잉 방법을 썼다고 전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료가 당한거보면 멘탈 나가겠지”, “소름돋네..”, “오사마 빈라덴은 저렇게 죽.어도 합법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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