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 ‘300번’ 신고했던 남성에게 생긴 일

  						  
 								 

한 사람의 끊임없는 노력이 결국 사회에 큰 도움이 되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량 이라는 누리꾼이 불법주차 헌터라 불리며 인기를 누렸다.

그는 “이렇게 인도 위에 불법주차를 하는 차량들 때문에 사람이 차도로 다니는 위험한 상황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꾸준히 생활불편신고 어플로 신고를 하며 구청에 볼라드 설치를 요구해왔습니다.” 라며 글을 썼고 시간이 지나 결국 그는 이루어냈다.

주정차금지구역 표시가 새로 생긴 것.

또한, 그가 그렇게 요청했던 볼라드 설치가 시작되었다.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과 글을 올리며 이렇게 전했다.

“총 4개의 볼라드가 설치되었습니다.

좀 더 촘촘히 해줬으면 했지만 앞으로 지켜보고 불법주차가 계속 된다면 추가로 설치를 요청해야겠습니다.

평소에 관심도 없던 쇳덩이가 이렇게 사랑스러워 보일 수가 없습니다.

저에겐 역사적인 날입니다.

너 혼자 한다고 뭐가 달라지냐 라는 말을 수없이 듣고 불법 주차한 차주들과 싸우기도 했지만 오늘은 정말 기뻐하고 싶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정말 근성이 있네요”, “진짜 멋지다…”, “굿이다~나도 실천해야겠다”, “공무원보다 낫네 진짜”,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등의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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