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일본여성들이 하고 있다는 남편 테스트

2020년 April 21일   admin_pok 에디터

간혹 일부 커플은 결혼하기에 좋은 사람인지 아니면 나쁜 사람인지를 미리 경험해보기 위해

동거를 선택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결혼하기에 좋은 사람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과거 일본 트위터 이용자는 당신의 남자친구가 좋은 남편이 될 수 있을지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테스트를 공개했다. 약간은 황당하게 느껴질 수 있다.

좋은 남편감인지 판단할 수 있다는 테스트는 무척 간단했다.

보리차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알 수 있다고, 트위터 여성은 “냉장고 안의 보리차 양이 적을 때 한마디도 하지 않고 보리차를 끓이는 남자는 좋은 남편이 될 것이고,

여자친구에게 보리차를 끓이게 하는 남자는 나쁜 남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보리차 테스트는 18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그리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친이 빈 우유통을 헹구고, 화장지를 교체하고, 플라스틱 재활용품을 분리하는 등의 모습으로도 알 수 있다”라며 추가적으로 덧붙이고 있었다.

한편, 국내 네티즌들은 “너무 어이짝이 없는 테스트인데..”, “꼭 보리차를 끓여야지만 좋은 신랑감인가?”, “그냥 정수기 물 마실래”, “보리차 사다 마셔야지 걍”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연합뉴스(본문과 연관없는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