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여경에 대한 악플을 읽는 여경”이라는 글이 다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여경은 파출소에서 근무한지 1년된 박효지 순경으로 무도 특채,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까지 어마어마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그럼 여경을 다 특채로 뽑던가”, “저분은 특채 출신….다른 여경들은 그냥 다 일반 아닌가?”, “일반 여경이였다면 악플보고 울었을 듯”, “와 진짜 멋지다…ㄷㄷㄷ”, “저런 사람이 경찰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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